천연섬유 : 울, 캐시미어, 라마, 라파카, 카멜헤어, 라쿤
- 가늘고 불규칙한 섬유로 보온성이 좋다
합성섬유 :나일론, 레이온, 폴리, 아크릴 :
- 조금 섞이면 내구성이 좋아진다는 평이 있음. + 두께에 비해 무게를 줄일 수 있음. 하지만 고급은 아닌 것! 합성소재가 많이 들어가면 부직포느낌
어쨋든 따뜻하지 않고, 주름도 잘 생겨서 옷이 없어보일 수 있다.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1년뒤 묘한 색바램, 보풀, 옷감이 거칠해지는 등, 보풀은 합성섬유가 안난다는 얘기도 있고 합성섬유가 더 난다는 얘기도 있고 제멋대로임 ㅎ
+ 평상시 옷을 확실히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천연 : 합성 비율은 7:3~9:1 정도가 적당
보온성을 위해서는 천연섬유가 얼마나 섞여있는지 확인!
1) 울 (다른 천연 섬유도) 80% 이상이 좋음
2) 캐시미어가 울보다 가볍고 따뜻. 캐시미어 10% 미만 제품의 경우 그냥 없는 거나 마찬가지 ㅎ 30% 이상이 유의미하다
ex) 울 100 % vs 울 70%, 캐시미어 30% = B가 더 좋다!
울 100% vs 울 75, 캐시미어 10%, 폴리 10%, 레이온 5% = A가 더 좋다!
울 80% 아크릴 20% vs 울 40%, 캐시미어 25%, 아크릴 15%, 알파카 10%, 폴리10% = 미미한 차이지만 캐시미어와 알파카가 꽤 들어가서 B가 더 괜찮
캐시미어가 윤기, 부드러움, 보온성등등 좋지만 체감하려면 70%이상은 되어야 함. + 캐시미어 보온성은 두께에 비해서 따뜻하다는 말인데 두껍게 나온 울+앙고라나 알파카 코트에 비해 캐시미어가 압도적으로 따뜻하단 말은 아님.
내구성이 약하고 섬세해서 관리를 잘해야함. > 캐시미어가 상한다는건 윤기가 죽는다는 것 =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부적합..ㅎ..사람이 많이 부대껴서.. 캐시미어 코트보단 처음엔 니트로 입문을 추천 *원단가공방법에 따라 최고급 캐시미어지만 윤기가 없을수도 있다.
*캐시미어는 염소의 속털인데 평균수명이 7살인데, 3살 이전 어릴때는 보온이 안되서 속털을 빗어낼 수 없다. 그래서 얻기어려움! 한벌의 니트가 4마리 정도라고함.. 대부분 몽고에서 생산. 내몽고산도 있는데 내몽고=중국 ㅎ >중국산에도 최상급이 있지만 싸구려도 섞여있음. 기온차이때문에그렇고, 어쨋든 몽골리안캐시미어는 고급이라고 확신가능! 캐시미어에 싸고 좋은 건 없음! 무조건 가격따라감. 이태리캐시미어원단이란 몽고의 캐시미어 원단을 가지고 이탈리아회사에서 제작한것. 원단회사의 기술력도 중요하기 떄문에 유명한 원단회사 제품이면 믿을만함. (콜롬보, 로로피아나, 등등)
+ cashmere 가 소재 캐시미어고
cassimere로 표기된건 섬유가공법의 일종 ㅎ 모직을 가공해서 쓴다고 함. > 혼용률에 cassimere라고 적혀있다면 그 퍼센트만큼 다른 원단이 들어간것. 낚일 수 있는 포인트.
같은 가격대라면 위를 참고, 울이 많을수록 따뜻하지만 두껍고 무겁다고 한다.
아주 고급 울은 저품질 캐시미어보다 부드럽고, 윤기나며 따뜻할 수 있다. =브랜드마다 다르단 얘기
마찬가지로 캐시미어 품질도 천차만별. 백화점 기준 40만원미만 코트는 양질의 캐시미어가 있을 확률이 낮다 ㅎ
다만 캐시미어는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음.
=그래서 중국산 캐시100보다 수입브랜드 울80에 나일론20코트 200만원 짜리가 더 나을 수도 있음.
혼용률은 원단느낌차이로 구별, 고가브랜드 일수록 고퀄 원단이 많음
울100% 혹은 캐시미어 20%를 사도 재생울을 사용했다면 생각보다 뻣뻣하고 무거울 수있다.
보세의 경우 일반 소비자가 알길이 없어서 제대로 안적거나 거짓말하는 경우도 많다고!!! 질나쁜 울 부스러기 모아서 가공하거나 등등 브랜드 세일가보다 비싼 보세 코트라면 질보단 디자인을 보고 살 것.
길고 두꺼우면 따듯할수밖에 없다 . 그런데 몸이 힘듬
대표적인 얇은 코트! 핸드메이드 코트?란 아래 그림 처럼 마감된 것. (출처 : 네이버블로그 피니의 드레스룸) 근데 어차피 손바느질로 하는게 아니라 "핸드메이드"를 기대하는 건 무리. 이중지원단이 일반코트보다 얇아서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핏 가능. 그 느낌을 살리려고 안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혹은 팔이랑 위쪽절반만 들어갔을 수 있다. > 단점은 원단자체가 얇아서 보온성은 낮음. 핏만 보고 사는게 속편.
아무리 기본형 코트라도 유행이 있어서 백화점 상품권 행사가 젤 좋음 > 리오더 될수록 원단 질이 떨어지기도.
백화점 > 프리미엄 아울렛 > 아울렛 순으로 재고가 빠지면서 아울렛은 옷 상태가 좋지 않을때가 많다.
해외브랜드 막스마라나 버버리는 직구로. 백만원 단위로 가격 차이가 날때도 있다. 한국 매장가의 2/3~1/2 정도로 구매가능.
남자 코트 브랜드 추천 > 타임옴므 솔리드옴므 띠어리 클럽모나코 dkny, 갤럭시 수젤로라인, 로가디스 꾸띄르 라인, 캠브리지멤버스, 마에스트로
3대 캐시미어 브랜드 : 로로피아나 콜롬보 피아첸자 에르메네질도 제냐
콜롬보 원단이 대부분이라서 캠브리지멤버스 콜롬보코트, 마에스트로 콜롬보코트 등 검색하면 됨. :100만원 넘..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https://blog.naver.com/beebling0629/221740828481
https://theqoo.net/fashion/180280347
블라인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f&no=771676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여러 글을 보니...그냥 내눈에 예쁜 디자인 맞는 적당한 코트 사기로 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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