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의 퇴근 후 취미생활

동생의 강요에 의해 꾸준히 다니고 있는 필라테스..! 사실 나 혼자했으면 의지박약으루 대충대충 했을거 같은데 허리아파서 다니는 내동생은 칼 같이 시간을 지켜서 나까지 열심히 다니게 된다. 밖으로는 안보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딴딴해진게 느껴지는 요즘.. 😉😉 너무너무 뿌듯 ㅎㅎㅎ 힘들떄도 있지만 주로 허벅지가 터질것 같았고 복근에는 힘이 잘 안들어가는 것 같아서 고민이였는데 왠걸.. 한두달 지났다고 다른게 (나혼자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에도 흉곽 크게 숨 들이마시기 - 호흡 끝까지 내뱉으면 복근 짜내기를 연습한 보람이 있다..ㅎㅎㅎ 어깨통증도 많이 사라진 편..! 필라테스를 하며 사실 엄청 힘들거나 하진 않았어서.. 흠 더 빡세게 운동하고 싶다 그런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

필라테스 4번째 수업을 마치고..! 필라테스의 올바른 효과를 경험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세전환 빠르쥬 🤣🤣) 리포머, 캐딜락, 체어, 바렐 요렇게 경험해 보았는데 내가 느낀 장점은! 1. 맨손운동보다 더 효과적이다 바닥까지 스트레칭하기~ 이런거에서 기구를 사용하면 지하로 파고 들수 있는 스트레칭이 가능해짐! 2. 강도 조절가능! 기구들을 배울때마다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적절한 강도로 스프링을 바꿔껴주시는데 이것도 그냥 홈트나 소도구 활용 할때보다 더 심화된 운동이 가능하다고 느껴졌음. 3. 안쓰던 근육 운동! 정말 기상천외한 자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느껴보는 찌릿함과 뻐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전문가이신 쌤이 옆에서 봐주시는게 젤 이득이고, 전면에 전신거울로 계속 몸..

안녕하세요, 최근 취미 1이 추가되었습니다 ㅎㅎㅎ 허리가 안좋은 동생때문에 (반강제로) 시작하게 된 필라테스 인데요.. 사실 친구가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선뜻 다른 필라테스학원에 가기 꺼려지긴했지만 집에서 가까워야 하고, 허리가 아파서 무. 조. 건 운동을 필라테스로 해야 하는 동생에게 이끌려 시작하게 되었어요. 물론 거절할 수 있었지만.... 해보고싶기도 하고 굳이 싶기도 했던 내마음.. 알수없는 내마음.. 동생과 시간이 맞지않아서 (재택근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퇴근을 빨리해서 등등 시간을 끼워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나름 여러가지 운동을 해본 제입장에서의 후기는 굳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회에 38,000원 가량인데요 (이것도 2:1이라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