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에 많이 보였던 성수 보물섬!!!그릇은 이제 더 살 필요없을 것 같아서 넘기고 있다가 치즈 자를 커트러리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남편과 둘러보러 가게 되었어요! 결론은 보물섬에서는 커트러리는 발견하지 못해서.. 다들 그 바로 옆 플라앳홈으로 가시길...ㅎㅎㅎ 아 그리고 플라앳홈은 보물섬보다 일찍 문을 닫아서.. 플라앳홈 먼저 구경하시는게.. 이렇게 성수와 뚝섬역 중간에 있어서 저희는 뚝섬역에서 내렸어요! 파란표시가 바로 보물섬 ㅎㅎㅎ네이버에서 보물섬으로 검색하면 바로 안뜨는데 "보물섬 뚝섬역점" 으로 검색되더라구요!! 바로 옆에도 다른 소품샵이 있었는데 저희는 플라앳홈에서 커트러리를 사서 둘러보진 않았어요 일단 역에서부터 걸어가면 보물섬을 먼저 만날 수 있는데요!가는 길이 여기가 맞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