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자리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어쩌다 오늘 가계약금까지 후루룩 입금해버렸다 🙄🙄 사실 월세가 가장 저렴하고 넓어서, 원하는 조건을 100%는 아니라도 70%는 만족한다고 생각되서 계속 다른 곳 보러다니면서도 훔,, 거기가 더 낫나 싶었는데.. ㅎㅎ 부동산 사장님께 이전에 봤던 상가 나갔냐고 물어보자 역시 거기가 제일 괜찮을 거 같다면서 폭풍영업을 하시고 처음보러갈땐 이 동네는 렌트프리 해주는 곳 없다고 하시다가... 나서서 샷시교체랑 렌트프리까지 협의해주셔서 나도 모르게 가계약금을 호로록-! 물론 그 과정에서 조금씩 말이 바뀌어 기분 조금 상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필라테스쌤도 창업 전 렌트프리 2개월 받으셨다고 하고, 다른 곳도 2-3개월씩은 받으시는 것 같으니 다른 분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