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졌던 주말!뚝섬역에 놀러갔다가 우동이 먹고 싶어 검색했으나 마땅한 곳을 발견 못하고 대신 방문하게 된 소바마에 후기예요!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6-20 지층 소바마에 우선 도착하면 안쪽을 흘끔보고 자리가 있는지 확인!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뒤에 다른 분들이 계셔서 조금 급하게 고르게 되었는데..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청어를 말리고 달달하게 조린 니싱소바와 낫또소바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안쪽에는 닷찌앞 자리와 2인석 자리 4개정도? 그리고 4인석 자리 하나 요렇게 있었어요 ㅎㅎ 보통 두분이서 많이 오셨지만 혼밥하기도 좋은 분위기 같아요!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안내해주시고 조리를 시작해주시는데 주방소리가 언뜻언뜻 들리는 것이 더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