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CV (Curriculum Vitae) 와 cover letter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희 업계는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그리고 사실 경력직으로 refer되어 업계에 발을 들이거나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서) CV 팁과 서식만 공유합니다..! 지금이야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 1이지만, 블로그를 쓰려다보니 처음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들어오고 싶었는지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좋네용...ㅎㅎㅎ 한국의 보통 이력서와 다른점은 길고 긴 자소설이 없다, 사진이 없다 정도..! 서식은 여기저기 많고, etsy 같은 곳에 파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IT 강국 한국인들은 충분히 자신만의 form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나름대로 깔끔해보이는 form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