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호텔이라고 할만한 시설이 딱히 없었는데 (그냥그런 모텔이나 게스트하우스들 뿐...)더잭슨나인스가 생긴 이후 춘천에 갈때마다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특이한점은 처음 이용할때는 더 잭슨나인스 호텔만 있었는데 요개 세개의 호텔로 나누어지게 되었더라구요?!!(코로나때 경영난으로 일부 객실을 판매했다고 해요! 같은 시설, 일부 객실이 각각의 호텔인 신기한..ㅎㅎㅎㅎ) 방은 세 호텔 모두 같은 시설이였기 땜시...ㅎㅎㅎ비교적 넓직한 편이고 뷰는 공지천뷰와 공사장뷰의 복불복이...ㅎㅎㅎㅎ매번 공지천뷰였다가 요번 여행에서는 공사장뷰 당첨 🤣 뷰 별로 안본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쫌 별로긴 하더라구요...깜깜해지면 무섭.. 처음엔 2층에서 펍도 가고 포켓볼도 쳤었는데.. 음.. 서비스가 그닥이였던 기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