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필수템 편의점 GS25 저지우유푸딩 후기

 

몇개월저부터 계~속 관심도 없었던 일본여행 필수템으로 자꾸 뜨던 쟈지푸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때문에 어그로 끌려고 계속 뜨는건가 했더니 몇달되니 GS에서 나온다고...! 

대기업 마케팅인지 관심이 높아지니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우유맛의 푸딩이라니... 맛있겠다 싶어 노려보다가 어제 사먹어봤습니다  가격은 4500원!

 

요즘 물가 진짜 무섭다...

그래서 사먹어본 후기는-!

음~ 순두부맛~ ㅎㅎㅎㅎ 첫맛에 빡! 느껴지는 맛은 생각보다 밍밍하다..?

근데 먹으면 먹을수록 우유맛이 찐하고 생각보단 덜달았어요 그래서 더 좋음!

 

 

 

왜 도대체 그런 해괴망측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나왔나 했더니 젖소 이름이 저지였던 것...! Jersey 우유란 뜻이였다!

 

 

단번에 입는 아디다스 져지.. 등이 생각났는데..... 옷은 왜 이런 이름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좀 알아보다 포기 ㅎ

 

칼로리가 안나와있어 궁금했는데.. 검색해보니 칼로리는 110g에 224칼로리..!

일본 쟈지우유푸딩은 115g에 224칼로리라고 한다.

왜 뒷면에 안나와있을까..? 그리고 왜 이렇게 일본이랑 차이가 클까...? 🙄🙄

 

일본에서 구매하면 2천원 대라는데 가격도 칼로리도 늘어난것..!!!!

 

어쨋든.. 무서운 고물가와 다르게 다소 쟈근 크기 😇😇 딱 6입에 끝내부림...

 

크리미한 질감에 농축된 우유맛! 

분유맛을 기대했으나 순두부맛..!!! 

먹으면 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나서 맛있었는데 첫입에 먹기에 와! 스럽진 않았다

내 입맛이 설탕에 절여져서 그런가 😂 쨌든 농축된 우유맛 보다 더 설명할 수 없는 맛 

 

 

 

총평 : 맛있는데 비싸다! 난 그닥 어린이 입맛이라고 생각안했는데...단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푸딩에 기대하는 맛이 있으니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커스타드 푸딩이나 카라멜 푸딩이 더 좋다 

한번 경험해 봤으니 되었다 그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