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절친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친구의 주변인들은 대부분 결혼을 한 상태라 어쩌다보니 부케를 받게 되었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받고 나니 ... 요즘엔 또 부케를 말려서 다시 예쁘게 선물로 주는게 기본처럼 되어있어서 🙄🙄 급고민에 빠지게되었어요 😂😂😂 (물론 친한 친구라서 더 예쁘게 주고 싶은 욕심도 한바가지 😍💖) 드라이플라워 말리기에 성공해본적이 없고 벌레가 생겼던 경험도 있어서 😰 유투브로 부랴부랴 검색을 시작했는데 여러개를 봐도 방법은 아래 세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꽃의 종류도 중요하더라구요! 제 친구 부케는 봉오리가 활짝 피지 않은 흰 장미 & 분홍색 리시안셔스 였어요! 💐💐 리시안셔스의 경우 원체 얇은 꽃잎 & 말리기 쉬운 꽃이라 걱정이 없었는데 장미는 물기가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