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처음 구매시에 버즈를 샀는데.. 집에서 잊어버렸다... 이사갈때도 못 참음.. 결국 다시 샀다... 근데 그 소중한 애를.. 세탁기에서 발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울끝나가며 오랜만에 집어입은 패딩조끼안에 넣어두고 몇날 몇일을 찾았는데 포기하지말껄 ㅠㅠㅠㅠㅠ 이미 빨래통에서 발견했을때 버즈를 찾다가 포기한 내가 너무 원망스러웠다.. 빨래를 꺼내는데 보고 심쿵했던 루시얼굴.... 달려있던 줄은 어딨는지 찾지도 못하고 뒤늦게 패딩조끼에서 버즈를 발견했을때 절망 ㅠㅠ 일단 블루투스끄고, 충전하지 말고, 충격이 가지 않게 물을 최대한 털고, 사이사이 물기를 최대한 닦고, 실리카겔이나 쌀등에 넣어 일주일 정도 말리라고 하는게 블로그 침수선배님들의 공통된 의견..! 이틀째 A/S 센터에 가서 침수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