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제 거북손, 소라, 보말 패밀리 - 한바구니 만원 거제 바람의 언덕 아래에서 사먹었어요~ 이모님들이 쭉~ 나열로 포장마차 같이 파시는데요! 시식해보라고 주시는 손길과 TV에서만 보던 거북손 맛이 궁금해서 하나두개 얻어먹다보니 자연스럽게 포장해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시식해보려고 다가갔을때부터 사먹어 보려고 마음먹었지만 정말 프로의 손길로 물흐르듯 싸주셔서 감동..! 🤣🤣 바람의 언덕 바로 아래에 외도로 가는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고, 미리 예약을 안한 탓에 시간이 많이 남아 앉아서 까먹으려고 구매했는데요. (아! 외도 유람선은 미리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더 저렴하고 당일 예약하려니 배 출발시간도 오래 기다려야 했어요 ㅠㅠㅠㅠ 아니면 아예 뒷시간으로 예약을 하시고 시간맞춰 바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