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강요에 의해 꾸준히 다니고 있는 필라테스..! 사실 나 혼자했으면 의지박약으루 대충대충 했을거 같은데 허리아파서 다니는 내동생은 칼 같이 시간을 지켜서 나까지 열심히 다니게 된다. 밖으로는 안보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딴딴해진게 느껴지는 요즘.. 😉😉 너무너무 뿌듯 ㅎㅎㅎ 힘들떄도 있지만 주로 허벅지가 터질것 같았고 복근에는 힘이 잘 안들어가는 것 같아서 고민이였는데 왠걸.. 한두달 지났다고 다른게 (나혼자만)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에도 흉곽 크게 숨 들이마시기 - 호흡 끝까지 내뱉으면 복근 짜내기를 연습한 보람이 있다..ㅎㅎㅎ 어깨통증도 많이 사라진 편..! 필라테스를 하며 사실 엄청 힘들거나 하진 않았어서.. 흠 더 빡세게 운동하고 싶다 그런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