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바꿀예정이므로 😎😎
사진첩 정리를 시작한다.
(갤럭시 S23 구매완! 이번주 금요일 도착예정! 구구절절한 사연은 아래 블로그에)
https://blog.naver.com/keep-calm-nnn/223059423447
일단 현재 내가 사용중인 향수 3개 + 이전 향수 2개 간단후기
1.폴스미스 - 로즈 오드 퍼퓸 : 풀향 상큼 로즈. 지속력 별로, 나이들면서 자연스레 바꾸게 됨..
2. 조말론 - 미모사 앤 카다멈 : 엄마 화장품 냄새! 으른 향! 조말론 향수 뭔가 다 독특하고 코를 찌르는 향인데 그나마 편하고 어른스러운 향처럼 느껴져서 골랐는데 가을/겨울 따뜻할 때 잘 어울리는 향
3. 이솝 - 태싯 : 풀향! 15만원의 행복! 매장에서 촤르륵 넓게 뿌려주셨을때 행복했다.. 근데 집에서 톡톡 뿌리면 가끔 역함. 넓게 은은하게 뿌려야함. 지속력 별로지만 제일 자주 뿌리는 중.
4. 이솝 - 로즈 : 로즈인데 우드향이 많이 섞였다. 매장에서 태싯과 같이 뿌려줬을때 반했는데, 휠이랑 같이 뿌리면 걍 나무향 절향 휠이 다 잡아먹어버리고 태싯이랑 조화가 좋은 것 같다. 요것도 자주 뿌리는 중.
5. 이솝 - 휠 : 이것도 태싯없으면 너무 담배냄새 절냄새.. 결국 당근행.. 🥕🥕
급 궁금해서 찾아본 조말론 notes / 내 취향의 탑- 미들 -베이스를 알면 향수 실패할 일이 줄지 않을까 주로 시향때는 탑노트에 낚이기 마련이니 ㅎㅎㅎㅎㅎ
찾아보니 엄청 단순해서 놀랐고, 찾아본 https://www.fragrantica.com/에 광고가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또 놀랐다 ㅎㅎ
아래는 테싯 Tacit notes
아래는 포니님이 예전에 스토리로 마구마구 추천해주셨을떄 줍줍한 짤들 중 내 취향이나 뿌리고 싶은 향수만 고른 것.
말을 정말... 향을 매력적이게, 사고 싶게 잘 하신다.. 역시 크리에이터 짬빠 👍👍
1. 꽃집향, 플로럴 & 그린 - 엘보라리오 LERBOLARIO - perfume fiorichiari
2. 겐조 Kenzo - leau kenzo pour femme 로 겐조 뿌르 팜므 : 나는 물향 오이향 좋아하는데 주변에 오이향 못 맡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고민 중 ㅠㅠ 시향해보고 싶다..
3. 우디 - 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 Prive Iris Celadon : 좀 구하기 어려운 템인 것 같음??
4. 비누향, 플로럴 - 산타마리아 노벨라 Santamaria novella - Fresia 프리지아
5. Rush 러쉬 - Karma 카르마 - 패츌리 & 오렌지향 얘는 시향해봤는데.. 엄! 청 땡기는 느낌은 아니라서 일단 패스..
6. Prada 프라다 - Infusion d'IRIS 기름진 느낌이라고 해서 약간... 걱정되지만 일단 세탁소향 ㅇㅋㅇㅋ
7. 유명한 LE LABO 르라보 - Another 13 : 왠지 내 조말론과 비슷한 향아닐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전혀 달라서 놀랐다 ^.^
8. 구찌 GUCCI - A song for rose : 시향해보고싶다..!!!!
9. 언제가 누구에게든 선물하고 싶어서 저장해둔 Tom ford - Tabacco Vanille
근데 여자한테 주변 담배냄새 난다고 징징, 남자한테주면 너무 달다고 투덜거릴 거 같........쨋든 궁금하고, 휠 좋아하는 친구한테 선물해보고싶다 😃😃😃
갑자기 향수공방가서 향수 만들어오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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