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의 퇴근 후 취미생활

6번째 수업) 주의해야할 점 공을 향해 달려나갈때 오른발이 더 앞에 있어야 스윙하기가 편하다. (왼발 너무 앞서나가서 발이 서로 크로스 되지 않게 하기) 오른발-왼발 순으로 발을 놓되, 왼발 사선 옆으로 하는 것 신경쓰기! 왼쪽 어깨가 너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스윙 끝까지 하기! 테니스 라켓 너무 저렴한걸 구매하면 오래 못쓴다고 바꾸는걸 추천하심.. 시작전에 가볍게 구매한 라켓을 지금까지 쓰고 있었는데, 친구의 테니스 라켓 위쪽에 딸깍거리는 깨진 소리가 들린다 ㅠㅠ 사실 걍 쓰려고 했는데 수업때마다 언급해주셔서 걍 사러가기루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15만원 이상은 사야 오래쓴다고... 윌슨이나 헤드를 추천해주셨다.ㅎㅎㅎ 매장에서 구매해야 AS받기도 편리하니까 매장가서 윌슨자켓 구매해라고 하..

(소맥을 좋아하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내취향 맞는 와인 찾기 팁!!! 언제부턴지 와인을 꽤나 많이 먹었는데 입에 맞는 와인 찾기가 어려워서 맛있게 먹은 와인을 저장해두기 시작했다. 하지만 달라진게 없었음..! 그 와인 못 찾으면 또 실패하기 때무네 ㅠㅠ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특정한 와인을 사러간게 아닐때, 혹은 레스토랑등 선택지가 한정적일때 내 취향에 맞는 와인 찾는 방법은 일단 내가 좋아하는 와인 품종 찾기. 제일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와인의 맛 표현방법 알아두기! 요즘은 보통 1. 무게감(바디감) 으로 풀바디-미디엄-라이트로 나뉘고, 단맛을 기준으로 드라이-스위트 로 아예 나뉘어 표시되어 있는 곳이 꽤 많다..! 나는 "드라이"하고, "바디감이 라이트"한 와인을 좋아한다. 맞는 표현인지 잘 ..

예~전 친구가 메르비 갈바닉을 쓰고 있는 다른 친구 피부가 너무너무 좋아졌다며, 역시 관리를 꾸준히 해야한다고 호들갑 떨어서 관심을 갖게된 뷰티디바이스... 누페이스 > 바나브 를 거쳐 최근 제일 핫한 메디큐브까지 다 섭렵해본 내돈내산 후기후기 * 사기전에 가격때메 물론 많이 검색해보고 샀지만... 확실히 경험해 봐야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 전부 효과는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결국 유쎄라 빼고는 당근당근🥕🥕 다들 아프다고 했지만 참을만 하다길래 참을 수 있을 줄 알았지.... ( 제가 유달리 쫄보 맞아여) 내돈내산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시작! 1. 더마 EMS 샷 : 경락받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함, 젤을 같이 사용해야함. 사용감은 마치 마사지기 클럭 같은 느낌,..

설날연휴 할머니댁에만 들렀다가 금방 다시 서울로 컴백~~ 지인들과 늦은 저녁에 술한잔 하기 위해 경희대 교센에 들렀는데, 생활권 아닌게 너무 아쉽... 😥😥😥 숙성회 사시미 지인짜 맛있었다.. 하 ㅠㅠ 이틀연속 회먹었던 건데도... 또 생각남 회기역에서는 쫌 걸어야 한다 ㅠ 사실 이쪽 올일이 거의 없는데, 근처에 남친이 극찬했던 보쌈 맛집도 있다고 해서 담에는 세트세트로 가볼예정..! 사진에 보이는 비비큐 왼쪽?에 이런 계단으로 올라가면~~ 다른 손님들이 가득 차 있어서 매장 내부는 못 찍었지만 ㅠ 4인 테이블은 3개 정도, 바 좌석도 6개 있었다. 바에 있는 의자도 등받이 있고 쿠션이 있어 편안해 보였음 사케를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찍을 수 있는게 벽밖에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색깔 예쁘기도 ..

1) 연필소묘 : 간단하고 기본적이다, 색깔에 신경안써도 되니 명암 자체만 생각하면됨! 첫 수업일지) 아주 간단히 선긋기- (일자로 그어야함, 사람 팔이 둥글게 돌아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일자로 그리기가 어려웠다. 한참 열심히 그리다가 거꾸로 종이를 놓고보면 둥글게 되어 있음 ㅠ ) 옆으로 가면서 힘빼기, 중간에 힘빼기, 양쪽에 힘빼기 선긋는게 참 단순해보이는데 쉽지 않았다. 운동처럼, 자전거타기처럼 연습이 필요한 일인 것 같음. 연필로 그라데이션 넣기도 보기엔 쉬웠지만 끝을 깔끔하게 끝내는 것도, 선이 아닌 면으로 묘사하는게 중요한데 자꾸 중간에 튀는 선이 생겼다. 제일 기본적인 정사각형, 원기둥, 원을 그렸다. 중학생때 잠깐 다녔던 미술학원에서는 원을 제일 잘 그렸던 것 같은데 내 기억 미화인가봄...

잠실새내에서 놀다가 맨날 먹는 고깃집(신천돼지) , 꼼장어집 (애리꼼닭발), 미성양꼬치 등등 너무 많이 가서 새로운 곳 가려고 검색해서 가본 곳! 예상보다 훠얼씬 좋았다 💛 아주 작은 가게 지만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고, 사장님 두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예쁘고, 맛있었음..! 번화가에 이런 곳 있을 줄 몰랐다 정말.. 번화가 메인골목에서 조금 들어와 새마을 시장 있는 쪽이긴 하지만.... 진작에 알았으면 몇번은 더 갔을 곳.. 💛 예전에 양양에 놀러갔을때 가봤던 양양 피자맛집으로 유명한 피빙이랑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 .... 라고 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훨씬 더 작긴 하지만 .. 테이블 옆에 귀여운 거울에서 정말 오랜만에 둘이 사진찍고 ㅋㅋㅋㅋ 거울이 있어서 맘에 들었지만, 히터 바람이..

스윙댄스를 시작한지.. 어언 3년정도 (코로나가 겹쳤고 계속 쉬어서 실력은 늘지 않았지만... ㅠㅠ)그새 그동안은 입지 않았던 별에 별 옷을 다 사게되었는데, 졸공때 계속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면 옷 고르는 것도 일이다..  1) 프롬클로이홍 1) 프롬클로이홍 ( 제일 유명하지만 비싸고 품절많음) 구매할래도 할수가 없다..! 내주변은 걍 프롬클로이홍 치마랑 비슷하다 정도로 언급할때 쓰이는 중...https://www.fromchloehong.co.kr/2) 매로빈  2) 매로빈 ( 인스타그램 romantic__vintage_store) 옷도 예쁘고 디피라 해야되나 코디를 진짜 잘하시는 듯 👍👍 갠적으로는 예전 디피가 더 취향이지만.ㅎㅎㅎ 빈티지의상이 많았는데 최근엔 자체제작도 많이 하시는듯 함.3번정도..

보통은 CV (Curriculum Vitae) 와 cover letter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희 업계는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그리고 사실 경력직으로 refer되어 업계에 발을 들이거나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서) CV 팁과 서식만 공유합니다..! 지금이야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 1이지만, 블로그를 쓰려다보니 처음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들어오고 싶었는지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좋네용...ㅎㅎㅎ 한국의 보통 이력서와 다른점은 길고 긴 자소설이 없다, 사진이 없다 정도..! 서식은 여기저기 많고, etsy 같은 곳에 파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IT 강국 한국인들은 충분히 자신만의 form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나름대로 깔끔해보이는 form을 만들..

아직 영어실력은 개똥망이지만 외국계회사에 오고나니 맨날 쓰는 말만 쓴다던 전스튜어디스 친구의 말이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겠다 ㅎㅎㅎ 입사하고 제일 먼저 설정해야 할... ^.^... 부재시 휴가시에 자동 응답 메일쓰기!! Dear Sender Dear All Thank you for your e-mail. (예의상 쓰는 인삿말 ㅋㅋㅋ 삭제가능!) * I'm out of office on the following days. * I am out of office for the below dates; * There will be delayed response during the period as below. * Please be informed that I am out of office on the follo..

점심 : 우설화 송파 문정역점 어제 과하게 술마시고 호텔 파크하비오 근처 아침(=점심) 해장으로 들린 우설화 송파 문정역점! 원래 파크하비오에 오면 나이쏘이 갈비국수가 국룰이지만... 저번주에도 먹었기때문에 ㅎㅎㅎㅎㅎ 동태탕찾다가 추워서 급 들어간 곳 으리으리한 갈비집이였는데 예약안하고 가니 1층 대로변쪽 홀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아마도 예약시에는 2층 & 1층에도 프라이빗한 룸으로 안내해주시는 듯) 간단히 먹으러갔는데 간단하지 못한 메뉴와 가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비탕가격은 14,000원 갈비 4점 있..ㅋㅋㅋㅋㅋ 내입엔 좀 느끼해서 별로 였는데 남친은 원래 갈비탕이 다 그런 것 아니냐며... (맞는 말ㅎㅎ) 개인적인 입맛에는 좀 별로였다 😥😥 밑반찬도 걍 그럭저럭! 멸치가 짜고 바삭했다 덜짰으..